Home > 안성형 /안종양 > 안종양이란
 
 

후포도막 악성흑색종은 성인의 안구내 악성종양 중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종양이지만, 종양이 상당히 커질때까지 자각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감별진단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그 치료가 쉽지않은 실정이다.이에 저자들이 경험한 후포도막 악성흑색종 26예에 대하여 그 임상양상, 치료및 결과를 분석해 보았다.

1987년부터 1995년까지 본원을 방문하여 후포도막 악성흑색종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중 치료후 최소한 3개월이상 추적관찰이 된 26예를 대상으로 성별, 나이, 초기증상등의 일반적인 임상자료와 안압, 포도막염, 백내장, 망막박리, 종양의 크기및 위치등의 임상증후, 치료의 방법및 합병증, 세포의 종류, 안구외로의 전파등의 병리조직학적 소견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26예중에서 남자가 11예, 여자가 15예였고, 모양체 악성흑색종이 2예, 맥락막 악성흑색종이 24예였다.진단시의 평균연령은 50.1세였고, 그 첫 증상으로는 시력감퇴, 시야결손, 동통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백내장이 7예, 녹내장이 3예, 포도막염이 4예였고 망막박리가 동반된 경우는 13예였다.

치료로는 안구적출이 17예, 방사선 동위원소 공막삽입술이 7예, 방사선 치료가 1예, 층상 공막맥락막 부분절제술 (PLUS, partial lamellar sclerouvectomy)이 1예였다.
현재까지 치료의 결과를 보면 원격전이 2예, 사망 1예이다.

현재까지도 안구적출이 후포도막 악성흑색종의 주된 치료가 되고 있는 실정에서 종양의 조기 발견, 안구보존적 치료의 개발등이 남아있는 과제라 할 수 있겠다.